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글로벌 서버와의 패치 격차 === 처음 파판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때, 요시다는 본섭과 비슷한 단계인 2.4를 권했지만 최정해 실장은 무슨 고집에서인지 2.2부터 시작하였고, 빠른 패치로 글섭을 따라잡겠다고 했지만 창천의 이슈가르드까지 와서도 패치 단계는 꽤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글로벌 서버로 이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전혀 좁혀지지 않은 것은 아닌데, 오픈 때는 약 1년 5개월의 차이가 있었고 3.41은 9개월 차이가 난다. 약 2년 사이에 8개월 정도를 따라잡기는 했는데, 따라잡는 속도가 너무 찔끔찔끔이라 유저들이 체감을 느끼기 힘든 것이 문제. 심지어 3.41과 3.45는 글섭보다 패치주기가 길고, 3.41은 율동편 영웅 난이도 조절만 있어서 '''[[없데이트]]'''로 까이고 있는 중. 또한, 본섭에서는 2~3주만에 나온 0.01 패치를 한국 서비스에서는 한달이 걸리는 등(글섭은 .05가 한달이 걸렸다) 패치 주기도 이해할 수 없다. 단적으로 3.4와 3.41의 패치 차이는 글로벌이 약 20일 정도이지만, 한국 서버는 딱 한 달이 걸렸다. 거기다 3.45 패치도 글로벌은 3.41 패치 이후 약 열흘 만에 패치했지만, 한국 서버는 거의 한 달 차이가 난다. 이 점에 대해서는 요시다 나오키 PD가 해명을 했는데, 한국 서버의 3.4 패치 시점이 글로벌 서버의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 런칭과 겹치면서 개발진이 대부분 그쪽으로 투입되어 한국 서버 패치 작업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3.45부터 3.5까지의 패치 주기를 줄이겠다고 약속했었으나... 8월 12일 방청자 포함 레터라이브에서 9월 5일 3.5 업데이트, 10월 17일 3.55 업데이트, '''11월 중 3.56+3.57 업데이트'''를 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그야말로 폭발. 현장의 분위기가 싸해지는 건 몰론이요 인터넷에서도 그야말로 엄청난 분노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3.57까지의 패치 주기가 글로벌 서버와 거의 엇비슷하기 때문. 굵직한 업데이트야 그렇다 쳐도 핫픽스 내지 짤막한 업데이트에도 1달 가량 시간을 둬버리는 처사에 이럴거면 요시다보고 편지를 왜 쓰라고 했냐고 운영진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 12월 26일도 올해입니다.-- 그나마 3.57에서 4.0까지의 패치 주기는 글로벌보다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에서는 3.57에서 4.0까지 두 달이 걸렸다.]. '''물론 12월 패치 약속을 지킨다는 가정하에.''' 레터라이브에 따르면 번역 검수 등을 이유로 패치 주기를 오래 잡고 있다지만, 천동에서도 오역들이 발견되어 결국 3.41에서 오역 일부는 수정되었다. 그 와중에 3.5 패치에서 물론 어원을 생각해서 번역한 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오역이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일어 번역 기준으로 '그림자 나라 던 스카'[* 일본어 影の国ダン・スカー, 영어 dun scaith]라고 불려서 사람들 사이에서 정착된 명칭을 '''[[둔 스카|그림자 나라 둔 스카]]'''라고 번역해버려서 오역이다 아니다 갑론을박까지 펼쳐진 건 덤. 덕분에 번역 검수는 변명이라고 보는 유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2017년 1월 현재는 국내섭은 3.2 패치가 나온지 얼마 안된 수준이지만 글로버 서버는 3.5 패치가 나오기 직전이라 초기 계획을 버렸냐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현재 앞으로 나올 확장팩도 글로버 서버와 반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 국내 서비스는 포기했냐는 얘기도 간간히 나올 정도. [[홍련의 해방자]] 발매가 14일 남은 6월7일 당시 국내섭은 3.4이다. 이제서야 대규모 패치가 2개로 좁혀진 정도이다(...) 애초에 위 문단에서 말한 글섭 따라잡기를 하려면 최소 2.3~2.4로 스타팅을 한다음 진성/기동편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3.38같은 마이너패치류를 빨리 통합을 시켜야했는데 통합은 커녕 중간중간 서버통합으로 인해 일정이 더 지연되버렸고 진성 대략 7~8개월에 기동 약 7개월을 다 채워서 진행하면서 마이너패치들로 1~2달씩 잡아먹는 바람에 오히려 6개월분량 차이나는게 차라리 다행인 수준이 되어버렸다. 한국판 홍련 서비스 시작인 12월 19일 즈음에도 글로벌서버는 1월 30일까지 4.2패치를 내놓으려는 계획을 보이는데 한국 서버 홍련의 해방자는 그제서야 델타 영웅편이 열려서 지금 이 속도가 유지된다면, 2년 후 5.0 즈음에 패치 주기가 비슷해지기는 커녕 더 벌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이후로도 서비스 초기에 글섭 버전을 따라잡는다고 했던 것과 다르게, 눈티티 측은 스쿠에니에서 현지화까지 전부 개발하고 본인들은 서비스만 하므로 본인들 재량으로 패치버전을 당길 수 없다고 하였다. 즉 위에서 말한 패치버전을 최대한 당겨서 글섭을 따라잡겠다는 말은 언론플레이용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 그런데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다가 4.3 패치 예고에서 일이 터졌는데 [[https://twitter.com/rimhage/status/1049299038405718017?s=21|4.3 테스트 서버에 이미 4.4 버전 컨텐츠가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4.3 조차도 라이브 서버에 적용이 안 되어 있는데 4.4 컨텐츠가 이미 번역이 되어서 테스트 서버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즉, 스쿠에니 쪽에서 개발을 안 해줘서 적용을 못 한다는 것은 되도 않는 핑계. ~~구라의 구라인거임ㅋㅋㅋㅋㅋ.~~ 해당 사항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기는 했다. [[http://m.ff14.co.kr/news/notice/detail.asp?no=1242|#]] 요약하자면 4.3은 작업이 다 끝난게 맞고 4.4는 지금 작업중이며, 스샷은 4.4의 작업 완료된 부분이 섞여들어가 찍혔을 뿐 전체적인 작업은 아직 완료가 안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없데이트에 지친 대부분 유저들의 반응은 부정적. 일단 그렇게 시간과 공을 들인다고 패치를 미뤄온 것 치고는 오탈자나 오역 등이 많은 등 패치 퀄리티가 낮았기 때문에 유저들은 굳이 이 정도 시간이 걸릴 작업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중이다. 또 4.3 작업이 다 끝났다고 스스로 밝혔으면서 왜 바로 적용을 하지 않고 10/30이나 돼서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겠다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 또한 다수. 여태까지의 변명과 겹쳐 눈티티가 일하기 귀찮아 일부러 패치 적용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 꾸준히 거짓말을 해온 눈티티의 전적을 볼 때, 공식 해명 또한 거짓말이며 이미 4.4까지 다 개발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도 간간히 보이는 편. 그리고 현재, 글로벌 서버는 2020년 2월 중순가량에 5.2 패치 및 희망의 정원 에덴: 공명편 일반/영식 난이도를 내놓는다고 12월중 레터라이브에 이미 언급 해버렸는데, 한국서버는 그와중에 스퀘어 에닉스측의 설 연휴 일정으로 인하여 기존의 첫 런칭후 3주뒤 일반, 3주뒤 영식 법칙을 깨먹고 최소 희망의 정원 에덴: 각성편 영웅 난이도가 패치 주기가 4주 이상이라고 디스이즈 게임등에서 최정해실장 본인이 인터뷰를 해버렸다. 이게 문제가 되는건, 한국서버 8주파밍 하기도 전에 글로벌서버 공명편이 튀어나온다는건데, 글로벌서버의 세기말 기간이 훨씬 긴걸 감안하면 이건 패치주기가 훨씬 늘어난 것이다. 비록 x.1같은 메이저 패치는 안늦춘다고 하지만, 사실상 주요 메인 컨텐츠인 희망의 정원 에덴 영웅편이 늦어지는 시점에서, '''외적 요인은 둘째치고 최정해실장이 절렉산더 공대구인이나 클리어를 못해서 기간 늘리느라 그런것 아니냐.'''라는 추측성 비난이 공감을 얻고있어서 쿵이널 쾅타지 2차 사건 이후 여론만 악화되고 있고, 조기출 공대들은 대다수가 터져나가는 참사를 겪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